모두의 카드 발급방법과 환급기준, K패스 10월부터 달라진 금액
모두의 카드 발급방법은 카드사에서 모두의카드(K-패스 포함)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모두의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회원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모두의 카드 환급은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 중 가장 큰 금액이 자동 계산되어 다음 달 카드사로 지급됩니다.
다만 2026년 10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낮춰 주던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이 원래대로 돌아가, 9월까지와 같은 금액을 기대하면 차이가 납니다. 아래에서 공식 누리집(korea-pass.kr) 화면을 기준으로 발급·가입 순서, 환급기준, 달라진 금액을 차례대로 정리했습니다.
10월부터 달라진 모두의카드 환급 기준금액
모두의카드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모두의카드 혜택' 공지가 떠 있습니다. 핵심은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기준금액 인하 혜택이 9월로 끝났다는 점입니다.
모두의카드-10월부터-달라진-정액형-기준금액
- 일반형 기준금액: 1.5만~3만원 → 3만~6.2만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3.2만~5만원 → 6.5만~10만원
- 시차 출퇴근 시간대 환급 혜택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기존과 같이 유지
- 지자체 패스(지역별 추가 혜택)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
기준금액은 '이 금액을 넘게 쓴 부분을 돌려준다'는 기준선이므로, 기준금액이 올라가면 같은 교통비를 써도 정액형 환급금은 줄어듭니다. 그래서 10월 이용분(11월 지급)부터는 한 달 교통비가 많지 않은 분이라면 기본형 환급률이 더 유리해지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모두의 카드 발급방법과 신청방법 (회원가입 필수)
모두의 카드 신청방법은 크게 세 단계입니다. 카드 발급 → 모두의카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 → 대중교통 이용 순서이며,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카드만 쓰면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모두의카드-카드-유형-선택과-회원가입-필수-안내
- 카드 고르기·발급: 신용·후불, 체크·후불, 실물·선불, 모바일·선불 네 가지 유형 중 선택해 해당 카드사에서 발급받습니다. 발급·재발급, 배송, 결제 계좌 문의는 카드사 담당입니다.
- 회원가입·카드 등록: 모두의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번호를 등록합니다. 기존 K-패스·알뜰교통카드 이용자도 모두의카드로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등록한 카드로 버스·지하철을 타면 이용 내역이 자동으로 모두의카드 시스템에 전송됩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참여 지자체 주민이면 되고, 외국인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 전월 실적을 채우지 못해도 모두의카드 지급 기준만 충족하면 환급금은 지급됩니다.
후불교통카드를 모바일 페이 앱에 넣어 쓰는 경우, 모두의카드 가입일 이전에 등록해 둔 카드는 삭제 후 다시 등록해야 적립된다는 점도 공식 안내에 있습니다. 카드를 바꿨다면 로그인 후 MY > 내카드 > 카드변경에서 새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되며, 변경은 한 달에 3회까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교통비를 써도 누구는 더 많이 돌려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이·자녀 수·소득에 따라 환급률과 기준금액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두의 카드 환급기준, 일반 성인(만 35~64세)
모두의카드 환급기준은 '기본형 환급률'과 '정액형 기준금액'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만 35세 이상 65세 미만)의 경우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환급기준-시차출퇴근-50%-수도권-6만2천원
- 기본형 환급률: 그 외 시간 20%, 시차 출퇴근 시간 50%
- 시차 출퇴근 시간(승차 기준): 05:30~06:30, 09:00~10:00, 16:00~17:00, 19:00~20:00
| 구분 | 일반형 기준금액 | 플러스형 기준금액 |
|---|---|---|
| 수도권 | 6만 2천원 | 10만원 |
| 비수도권 | 5만 5천원 | 9만 5천원 |
| 우대지원 지역 | 5만원 | 9만원 |
| 특별지원 지역 | 4만 5천원 | 8만 5천원 |
일반(만 35~64세) 정액형 기준금액, 2026년 10월 이후 기준(모두의카드 누리집)
수도권에 사는 일반 성인이라면 일반형은 월 6만 2천원, 플러스형은 월 10만원을 넘게 쓴 금액부터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청년·어르신·다자녀·저소득 환급률
청년(만 19~34세), 어르신(만 65세 이상), 2자녀 부모는 같은 그룹으로 묶여 기본형 환급률이 30%, 시차 출퇴근 시간에는 60%로 올라갑니다. 기준금액도 일반보다 낮습니다.
청년·어르신·다자녀2-환급기준-시차출퇴근-60%
| 구분 | 기본형 환급률(그 외/시차) | 수도권 일반형/플러스형 | 비수도권 일반형/플러스형 |
|---|---|---|---|
| 일반 | 20% / 50% | 6.2만 / 10만 | 5.5만 / 9.5만 |
| 청년·어르신·다자녀2 | 30% / 60% | 5.5만 / 9만 | 5만 / 8.5만 |
| 다자녀3 | 50% / 80% | 4.5만 / 8만 | 4만 / 7.5만 |
| 저소득 | 53.3% / 83.3% | 4.5만 / 8만 | 4만 / 7.5만 |
그룹별 환급률과 기준금액 비교(모두의카드 누리집 환급기준, 우대·특별지원 지역은 이보다 낮음)
다자녀 혜택은 미성년 자녀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부모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자녀 신청 불가). 로그인 후 MY > 다자녀 정보에서 신청하고, '혜택 적용 중'으로 표시되어야 적용됩니다.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혜택도 MY > 저소득 정보에서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경기도는 청년 나이 기준을 만 19~39세로 넓혀 적용하는 등 지자체별 추가 혜택이 있으며, 이는 별도 가입 없이 해당 지자체 주민에게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그 밖에 우리 가족이 받을 수 있는 교통비 절감 혜택으로는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 방법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 차이와 계산 방법
모두의카드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용 내역으로 세 가지 방식을 모두 계산해, 환급금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이용자가 따로 유형을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중-가장-큰-환급-자동-적용
- 기본형: 전체 이용금액 × 나의 환급률
- 일반형: (전체 이용금액 − 1회 3,000원 이상 이용금액) − 지역·그룹별 일반형 기준금액
- 플러스형: 전체 이용금액 − 지역·그룹별 플러스형 기준금액 (3,000원 이상 광역버스 등 포함)
단순 예시로, 수도권에 사는 일반 성인이 한 달에 1회 3,000원 미만 요금으로만 8만원을 썼고 시차 출퇴근 시간 이용이 없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본형은 8만원 × 20% = 1만 6천원, 일반형은 8만원 − 6만 2천원 = 1만 8천원이므로 일반형 1만 8천원이 적용됩니다. 같은 조건에서 한 달 이용액이 6만원이라면 일반형은 기준금액에 못 미쳐 0원이고, 기본형 1만 2천원이 적용됩니다. 실제 금액은 시차 출퇴근 이용 비율과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적립 대상은 버스(광역버스 포함), 도시·광역철도(신분당선·GTX 포함), 공항철도 등이며, 시외·고속·공항버스, KTX, SRT처럼 별도로 발권하는 교통수단은 적립되지 않습니다.
모두의 카드 환급일과 최소 이용 횟수 15회
환급금은 한 달 동안 15회 이상 이용해야 지급됩니다.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이어도 지급됩니다. 환승은 최초 승차부터 다음 최초 승차 전까지를 1회로 계산하므로,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탄 경우도 1회입니다.
기본형-지역별-환급률표-최소-이용-15회
- 적립금 반영: 카드 이용 후 평균 2~3일, 최대 14일 이상 소요
- 모두의카드 환급일: 적립한 달의 다음 달 초 정산 후 카드사에 전달 → 실제 지급일·지급 방식은 카드사별로 다름
- 확인 방법: 로그인 후 MY > 적립금액, MY > 지급내역('지급 완료' 또는 '미지급' 사유 확인)
환급금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먼저 지급내역에서 15회 미만으로 미지급 처리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좌 변경, 카드 분실, 실제 입금일 문의는 이용 중인 카드사에, 적립금·미지급 사유 문의는 모두의카드 고객센터(031-427-4415)에 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써도 되나요?
공식 안내에 따르면 K-패스·알뜰교통카드도 모두의카드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카드를 새로 바꾸는 경우에는 MY > 내카드에서 카드 변경 등록을 한 뒤 이용한 내역부터 적립됩니다.
Q. 10월부터 환급금이 줄어든 것 같은데 오류인가요?
10월 1일부터 정액형 기준금액 인하 혜택이 종료되어 일반형·플러스형 기준선이 올라갔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시차 출퇴근 시간대 혜택은 12월 31일까지 유지됩니다.
Q. 고속버스나 KTX도 적립되나요?
별도로 승차권을 발권하는 시외·고속·공항버스, KTX, SRT는 적립 대상이 아닙니다.
Q. 정책·제도 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정책 문의는 한국교통안전공단(054-459-7288) 또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044-201-5084), 이용·적립금 문의는 모두의카드 고객센터(031-427-4415)입니다.
정리
모두의카드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카드 발급 후 회원가입만 하면 쓸 수 있는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입니다.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 중 가장 큰 환급금이 다음 달 카드사로 지급되며, 10월부터는 정액형 기준금액이 올라간 만큼 시차 출퇴근 시간(50~83.3% 환급) 활용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정확한 기준금액과 우리 지역 추가 혜택은 모두의카드 누리집(korea-pass.kr) 환급기준 메뉴에서 거주지를 선택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